<?xml version="1.0" encoding="utf-8" standalone="yes"?><rss version="2.0" xmlns:atom="http://www.w3.org/2005/Atom"><channel><title>최소식별차 on Ynot?</title><link>/tags/%EC%B5%9C%EC%86%8C%EC%8B%9D%EB%B3%84%EC%B0%A8/</link><description>Recent content in 최소식별차 on Ynot?</description><generator>Hugo -- gohugo.io</generator><language>ko-kr</language><lastBuildDate>Wed, 22 Jul 2026 00:00:00 +0000</lastBuildDate><atom:link href="/tags/%EC%B5%9C%EC%86%8C%EC%8B%9D%EB%B3%84%EC%B0%A8/index.xml" rel="self" type="application/rss+xml"/><item><title>신라면보다 불닭, 드라마보다 쇼츠</title><link>/2026/07/weber-fechner-shortform/</link><pubDate>Wed, 22 Jul 2026 00:00:00 +0000</pubDate><guid>/2026/07/weber-fechner-shortform/</guid><description>&lt;p>&lt;img src="./01-cover.png" alt="신라면과 불닭볶음면, 드라마와 쇼츠를 비교한 대표 이미지">&lt;/p>
&lt;p>한때 신라면은 매운 라면의 대표 주자였습니다. ‘사나이 울리는 신라면’이라는 광고 문구처럼, 당시에는 매운맛 자체가 강력한 차별점이었죠.&lt;/p>
&lt;p>하지만 지금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훨씬 강한 매운맛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 매운맛에 익숙한 사람에게 신라면은 더 이상 특별히 맵지 않은 라면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.&lt;/p>
&lt;p>신라면의 맛이 약해진 것일까요? 아니면 강한 자극에 익숙해진 우리의 기준이 달라진 것일까요?&lt;/p>
&lt;p>이런 현상은 음식에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. 넷플릭스 같은 OTT를 보다가도 전개가 조금만 느리면 다른 작품으로 이동하고, 이제는 한 시간짜리 드라마보다 몇십 초 안에 웃음과 반전을 제공하는 쇼츠와 틱톡을 찾습니다.&lt;/p>
&lt;p>신라면보다 불닭볶음면을 찾고, 드라마보다 쇼츠를 찾는 현상. 두 행동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?&lt;/p></description></item></channel></rss>